인천서구,공중위생업소(이.미용업) 위생서비스 수준평가 실시

입력 2015년06월02일 13시05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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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서비스수준 평가지침에 따라 등급으로 분류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1일부터 인천시 서구(청장 강범석)는 관내 공중위생업소 중 『이용업, 미용업(일반, 피부, 손톱․발톱, 종합) 총 994개소』에 대하여 위생서비스 수준평가를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

 구에서 실시하는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위생관리수준평가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 도모하고자 매년마다 업종을 달리하여 실시하게 된다.
 

 평가방법은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업소를 방문하여 평가조사표에 의한 현지평가 후 보건복지부 위생서비스수준 평가지침에 따라 녹색(90점이상), 황색(80~90점미만), 백색(80점미만)등급으로 분류되고, 평가점수와 준수사항을 모두 충족한 업소에 대하여는 녹색등급을 부여하여 홈페이지 게시 및 우수업소 로고(표지판)를 수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백색등급업소에 대하여는 현지지도 및 시설개선 등을 보완하여 향후 우수업소로 향상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공중위생서비스수준 평가를 통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 도모 및 구민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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