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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 옹진군은 관내 도서지역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세대, 사회복지시설,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및 장애인협회 등을 대상으로 10월 한달동안 “하반기 사랑의 PC 고쳐주기” 사업을 통해 컴퓨터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옹진군 정보관리팀에 따르면 관내 도서지역의 수리 점 부재와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방치되어 인터넷을 통한 정보습득 기회 감소가 우려되는 실정이다.

이에 옹진군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사랑의“ PC고쳐주기”사업을 실시 하고 있으며, 이번 10월 한달동안 각 면사무소와 정보관리팀(032-899-2083)을 통해 컴퓨터 장애를 접수받아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점검, 무상수리 및 기본적인 장애 조치방법 등을 안내하고 현장 처리 불가능한 PC는 수거하여 수리 후 전달한다.

※ 상기 일정은 기상여건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