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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5일 인천시교육청은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이청연교육감, 인천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오국현 위원장, 한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광역시교육청지부 김동완 지부장 등 노사 양측 간부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노사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노사관계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상호 신뢰를 형성하고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과 노사관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용노동연수원 김용목 교수의“노사파트너십의 이해”를 주제로 한 특강과 인천교육재정의이해 연수에 이어 소통과 상생방안 협의로 진행됐다.

이청연 교육감은 “소통과 상생의 발전적인 노사문화를 정착하고 노사가 하나 된 마음으로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노조 관계자는 “노사가 서로 협력해 인천교육 발전에 함께할 것을 희망하며, 지방공무원 근무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교육청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