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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8일 인천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협회장 최윤형)은 메르스 확산방지와 전염병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어르신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핫라인을 가동 총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부 노인복지관 · 노인문화센터는 각 지자체와 협의하여 2~3주간 임시 휴관에 돌입할 방침이며 복지관 내부 프로그램과 경로당 파견 프로그램 모두 운영이 중단된다.
 

어르신들의 결식이 우려되는 급식서비스는 변질되지 않는 음식으로 대체 지원하며, 기타 방문서비스는 전화확인과 함께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안전 대책을 강구하여 방문 제공한다.
 

한편, 휴관을 결정하지 않은 일부 기관에서도 전 직원과 어르신들이 동참하는 개인위생 지킴 캠페인과 기타 안전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휴관 기관은 각 구별 노인복지관과 노인문화센터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