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애로사항 찾아가서 듣는다.

입력 2010년10월18일 10시06분 박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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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5기 친서민 정책에 맞추어 사업 참여자 격려

[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가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계지원과 안정적인 일자리의 지속적인 제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참여자 애로사항을 직접 찾아가서 청취한다.

도는 오는 19일부터 도 실국장을 중심으로 한 방문반을 편성, 연말까지 2회에 걸쳐 국별 담당시군의 일자리 사업장 찾아 사업추진현황과 안전관리상태를 점검하고 사업 참여자 격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12개 시군에 2,837명의 사회적취약계층, 청년미취업자, 전문기술인력들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15,316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말까지 추진하고 있다.

도관계자는 도청 간부의 지역공동체사업장 방문은 사업추진현황의 점검 목적도 있지만 민선5기 친서민 정책에 맞추어 사업 참여자 격려를 통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청취된 애로사항은 해당시군과 협의하여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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