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우기 대비 광산 안전실태 지도점검 실시

입력 2015년06월10일 21시37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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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 북부출장소(소장 오성일)는  10일부터 23까지 14일간  제천‧단양 지역 26개(제천11, 단양15) 가행광산을 대상으로 우기 대비 안전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연재해(풍수해)에 취약하고 급경사지가 많은 광산을 대상으로 해당 시군과 합동으로 절개지 낙석 또는 유실․붕괴 등 광산재해 발생 우려 여부, 폐석장 및 진입로변 배수시설 확보 여부, 채굴계획에 따른 채굴행위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북부출장소 오성일 소장은 “다가올 우기에 대비하여 폭우나 강풍으로 인한 시설 피해와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점검할 것이며 광산내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 또한 점검 결과 미흡한 시설에 대하여는 즉시 시정 또는 개선 조치하고 필요 시 산업통상자원부 중부광산보안사무소(경북 문경)에도 조치 의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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