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산후관리사 양성교육

입력 2015년06월11일 08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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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 여성들에게 출신국 산모들의 산후조리를 도울 수 있도록 산후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산후조리 문화가 다른 다문화 산모들에게 자국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출산 후 신체적·정서적 회복을 돕고, 취업을 원하는 결혼이민자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결혼이민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전액 무료로 실시하며, 취업교육 희망자는 6월 18일까지 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접수 하면 된다.
 

교육희망자는 한국어 중급이상자 이어야 하며, 교육 수료 후 전원 ㈜다누리맘에 취업이 되어 다문화 전문 산후관리사로 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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