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해양지구물리자료의 적용과 해저지명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 개최

입력 2010년10월19일 17시45분 손봉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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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국토해양부,해양지구물리자료의 적용과 해저지명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 개최국토해양부,해양지구물리자료의 적용과 해저지명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 개최

[여성종합뉴스]국토해양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오는 21일 제5차 해양지구물리 자료의 적용과 해저지명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을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다. 
 
21세기 바다의 시대에 해양에 대한 학술적, 정책적 관심이 해상으로부터 해저로까지 확대됨에 따라 최근에는 전문가들이 새로운 지형을 발굴하고 지형에 적합한 이름을 붙이는 등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난 2006년 제1차 국제심포지엄을 시작으로 해저지형에 대한 조사, 연구 성과를 국제적인 전문가들과 논의해오고 있다. 
 
제5차 국제심포지엄은 UN지명전문가회의 위원장인 헨렌 커풋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가차원에서의 해양조사의 역할 및 중요성과 ‘해양자료의 지도화와 관리’ 라는 두 가지 주제로 국제수로기구(IHO)의 국제 해양학위원회(IOC) 산하 해저지명소위원회(SCUFN)의 의장인 한스 베르너 솅케를 비롯하여 국·내외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SCUFN: Sub-Committee on Undersea Feature Names

이번의 해저지명관련 국제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국제기구의 정책 및 활동 동향을 파악하고 전문가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한국의 해저지형 연구 및 지명제정 등 국제 표준화 추진에 활용하고자 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국제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동해 및 독도를 비롯하여 국제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우리지명에 대해 지명 전문가들에게 직접적으로 우리입장을 홍보함은 물론 국제적으로 해저지명에 대한 선도적인 지위를 확보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실제 하류 2Km에 위치한 매리취수장 원수를 부산시 상수도 사업본부에서 '95년부터 현재까지 분석(분기1회, '06부터 주1회) 하였으나 중금속이 검출되는 등의 특이사항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4대강을 비롯한 국가하천은 하천법 제27조에 의거 시·도지사가 유지·보수하도록 되어 있었음에도 그동안 하천구역은 주인 없는 땅처럼 인식되어, 개인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각종 폐기물을 버리거나 묻는 경우가 있었다. 앞으로는 4대강 사업을 통한 일제 청소와 철저한 관리를 통해 하천 내에 폐기물이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을 계기로 하천내 오염원이 근본적으로 제거됨에 따라 수질오염 우려가 해소되고, 4대강이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복원되면서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친수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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