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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12일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만) 청소년수련관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2015년 제3기 취미교양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타, 우쿨렐레, 창의미술, 방송댄스 등 11개 강좌이며,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영역의 전문 취미 관련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인천에 거주하는 6세부터 청소년이면 강좌에 맞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17일부터 6월 26일까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3개월에 3만원이며 재료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insiseol.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www.insiseol.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722-9144)로 문의하면 된다.

 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무더운 여름 불볕더위를 피해 청소년들이 유익하고 의미 있게 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