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홍 농식품부 차관, 농정 현장 점검

입력 2015년06월13일 05시44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인홍 농식품부 차관, 농정 현장 점검여인홍 농식품부 차관, 농정 현장 점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차관은 13일(토) 경기도 양평군「별내 농촌체험마을」(용문면 월성1길 61) 현장을 방문 농촌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이 마을은 124호가구에 303명(농가 51호, 비농가 73호) 인구가 살고 있으며 이 체험마을에서는 5월 한달만해도 3천명의 방문객들이 찾아와 체험 및 농산물판매로 5천만원의 주 소득원이 되고 있다.


6월 중 운영프로그램으로 “물놀이 with 팜파티”를 준비하고 손님을 맞고 있다.


이날 체험행사는 최근 메르스 확산으로 농촌체험마을의 체험객 예약취소가 잇따르자 체험마을들의 경제적 피해 상황 등을 점검하고, 체험객들의 과도한 불안 심리를 차단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여인홍 차관은 별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하여 농촌체험마을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갖게 된다. 


여 차관은 '어려운 시기에 마을 주민들이 단합하여 이를 잘 극복하여 주시고, 손세정제 비치 등 안전․위생에 유의하여 언제든지 체험객을 맞을 준비를 해 달라.'고 당부한다. 


간담회 이후,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전통혼례떡 만들기 ‘화단자체험’을 마을 주민들과 함께 실시한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메르스』발생과 관련하여 예방․대응지침을 신속히 시달하고, 체험마을에 대한 일일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면서 향후 농촌체험휴양마을체험단 운영 및 SNS 등을 활용한 홍보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