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김재춘 차관, 충북 옥천 죽향초교 방문

입력 2015년06월18일 11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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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김재춘 교육부 차관은 18일(목) 메르스 관련 휴업 중인 충북 죽향초등학교(학교장 변상수)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학교 휴업 현황, 학교 내 능동적 방역 대책 및 학부모 불안감 해소를 위한 현장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방문한 죽향초등학교는 학부모 중 격리자가 있어 지난 6월 10일부터 휴업 중에 있으며, 최종 확진자로 판명되지 않을 경우 학교운영위원회 등 의견수렴을 통해 6.22.(월)부터 수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김차관은 학생들의 수업 재개를 대비하여,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학교에서 능동적 방역체계 구축, 메르스 관련 감염병 계기교육 준비, 학생 및 교직원들에 대한 발열검사 등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하며, “학교는 어떠한 경우에라도 가장 안전한 곳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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