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18일 중앙 메르스 대책본부 긴급위원회에서 발표된 데 따르면 현재 한국상황은 국제위기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한국 환자에게 채취한 바이러스에서 중동에서 채취한 바이러스와 비교할 때 중대한 변이가 보이지 않았다라며 현재 지역감염의 증거가 없으며 메르스 발병 억제를 위한 지속적인 공중보건조치로 확진자 발생이 감소 추세에 있다,
그러나 메르스 상황에 대한 집중감시는 매우 중요하며 향후 수주간 메르스 확진환자가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라고 발표를 한 바가 있다.
두 번째로 삼성서울병원의 메르스 추가 확산 방지대책을 긴급하게 수립해서 시행,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민관합동팀에서 점검한 결과 추가적인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하였다.
이에 따라서 삼성서울병원 특별방역단을 구성해서 어제 급파하였고 이 방역단에는 권준욱 기획총괄반장 공공보건정책관을 포함한 복지부 역학조사관 등 17명이 구성되어 있다.
지난17일 급파해서 상황을 점검을 하고 137번째 확진자의 역학조사 범위를 확대를 해서 자가격리자를 1195명까지 확대했다.
또한 원내 직원의 일일 발열감시, 순차적인 전원 PCR검사, 철저한 소독 및 병원의 관리를 적극적으로 하기로 하고 확진자 노출 빈도가 높은 기간 동안에 삼성서울병원의 외래, 입원환자에 대해서 별도의 전화 상담과 모바일 신고접수를 하기로 했다.
우선순위에 따라서 지난5월 27일에서 29일까지 외래입원, 두 번째로 6월 9일에서 6월 10일까지 입원, 세 번째로 6월 9일에서 6월 10일까지 외래, 그리고 6월 2일에서 6월 8일까지 입원, 외래 순서로 전화 상담을 실시, 내원시 동행자를 확인하여 동행자에 대해서도 증상 여부를 확인한 후에 콜센터 신고시와 동일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서울시 거주자는 다산콜센터 120,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고를 해 주시고 기타 지역은 129보건복지부 콜센터 메르스 포털로 신고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집중관리 병원에 관한 사항으로 지난17일 환자가 아산 충무병원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아산 충무병원은 집중관리병원인데 이 중 의료진 163번째 확진자가 나와 코호트 격리를 더 확대를 했다.
외래와 응급실 폐쇄를 지금 현재 하고 의료기관 전체를 즉시 폐쇄하는 조치를 취하는 중에 있는165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강동 경희대병원도 집중관리병원으로 특히 투석실에서 노출된 첫 사례다.
투석실 이용 환자가 110명에 이르는 등 꽤 많은 숫자이기 때문에 이 환자들에 대해서 안전하게 격리하고 추가적인 감염을 막기 위한 긴급대책을 현재 시행을 하였습니다.
추가적인 대책도 추진중에 있다.
특히 이 환자들은 투석실 이용은 지속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투석실과 그다음에 자가격리만을 완복해서 투석을 받을 수 있도록 국민안전처의 협조를 받아서 이분들이 다른 곳으로 추가적인 노출이 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네 번째로 유가족 심리지원에 관한 사항으로 지난번 브리핑 때 유가족 심리정서지원을 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15명의 유가족에게 상담을 하여서 대부분 심리지원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자녀가 메르스 유가족이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소외될까 우려하는 분이 많으셨고, 정부에서 지원하는 내용이 어떤 것인지도 문의하였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친밀감을 형성을 하면서 상담심리지원을 할 계획으로 있다.
다음은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 판정 보고로 확진자는 총 165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는 118명이도 퇴원은 총24명, 사망은 총 23명입니다. 전일 대비해서 신규 확진자는 3명, 퇴원자는 5명, 사망자는 4명이 증가, 치료 중인 환자 118명 중에 101명, 86%는 안정적인 상태이며 현재 17명이 불안정한 상태다.
퇴원 사례는 확진자 중에 40번째, 44번째, 57번째, 62번째, 71번째 확진자 등 5명이 6월 17일 퇴원하여 총 24명으로 증가, 사망 사례는 확진자 중 31번, 42번, 77번, 82번 확진자 등 4명이 6월 17일 및 6월 18일 새벽에 사망하여 전체 사망자는 23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사망자 총 23명 중 각종 만성질환자, 고연령층 등 고위험군이 21명으로 91%오 이날 확진자 특이사항은 신규확진자 3명의 감염 경로 및 역학조사 결과 163번째 환자는 119번째 확진자가 아산 충무병원에 입원한 기간인 6월 5일부터 6월 9일 사이에 병동을 담당했던 의료진, 간호사로서 그 당시에 접촉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고 이달10일부터 코호트 격리중에 있다.
격리 기간 중에 지난16일부터 발열, 기침 증상이 발생을 했고, 17일날 확진이 돼서 격리조치돼, 현재 아산 충무병원에 대해서 나라코호트 격리를 확대해서 의료기관에 외래나 응급실을 폐쇄하고 1인 격리를 강화하는 등 추가적인 추진하고 있다.
164번 환자는 75번, 80번 확진자가 입원 중인 삼성서울병원의 같은 병동의 의료진, 간호사로 이달 10일부터 12일에 해당 병동에 근무를 하면서 확진환자로부터 접촉해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다.
지난 16일 발열이 확인이 돼서 즉시 격리조치 되었고 지난 17일 발표한 160번째 확진자도 동일한 그런 사례로 보고 있다.
방사선 기사로 확진환자가 입원해 있는 병동에서 이동형 엑스레이를 촬영하면서 감염된 걸로 파악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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