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둘레길 [국무총리와 중소기업인 한마음 산행]

입력 2010년10월30일 23시4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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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큰 대한민국만들기"

[여성종합뉴스]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는 30(토)김황식 국무총리와 북한산 둘레길에서 [국무총리와 중소기업인 한마음 산행]을 가졌다.

 이번 산행은 신임 국무총리와 함께 G20정상회의의 성공족인 개최를 기원하는 한편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중소기업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제고하기 위한 자리였다.

특히 이번 산행은 최근 조성된 북한산 둘레길중 우이령길 구간에서 진행됐는데 울긋불긋한 단풍과 시원한 계곡등 아름다운 가을 과 함께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정상인 오봉전망대에서는 잠시휴식을 취하면서" 더큰 대한민국만들기"에관한 의견을 교환하는등 중소기업에 대한국무총리의 깊은관심을 엿볼 수있었다.

이번 산행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중앙회 회장단과 전수혜 여성경제인협회장, 한승호 이노비즈협회장, 박덕흠 전문건설협회장등 중소기업CEO7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무총리실에서는 총리를비롯총리실장등 20여명이참석해중소기업인들과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김기문 중소기업인협의회회장은 인사를통해 오늘 중소기업인들과 함께한 총리께 대한히 감사를 표하고 취임사에서 밝혔듯이 공정하고 따뜻한사회와 선진 일류국가 창출을 위해 오늘 우리와 함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총리가 감사원장으로 있을때를 상기하며 그때 받은 책으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좋은 자료로 사용하라는 뜻으로 해석하고 총리가 된다는  소식에 모두들 기뻐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총리는 중소기업인들과 산행을 하면서 친목을 도모할 수있어서 참 감사하다고 밝히고 취임후 공식적인 행사 이외에 이렇게  자유로운 만남은 처음이라고 말하고 평소 중소기업인들을 많이 생각했었다고 밝혔다.

또한 총리가되었으니 공정사회를 표방하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들간에 좀더많은 일을 실현할수있어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어제는 G20정상회의 준비상황실을 둘러본것을 말하고 어마어마한일들을 하고있더라고 밝히고 하나하나가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그간 많이 쌓아온 결과라고 격려했다.

이제 G20정상회가 잘 마무리되면 경제효과는 물론 세계가 우리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며 더좋은 세상이 올것을 기대한다고밝혔다.

이제우리사회가 탈법과 편법에서 벗어나고 법과원칙을 지키는 사회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에 아직부족하지만 소통과화합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중소기업인들도 이제는 누구탓을 하지말고 우리스스로 할일은 챙겨서 서로 희망을 가지고 발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생각하는것이 진심어린 마음이라고 밝혔다

오늘 여러가지 사정상 많은 약속은 안했지만 어려 루트를 통해서 하나하나 건의해 주면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이룰수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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