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중학교, 메르스 걱정 없는 안전한 학교위한 '사전 예방 점검'

입력 2015년06월19일 12시07분 전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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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하여 실시....

[여성종합뉴스/전은술 시민기자]   영종중학교(교장 김동환) 매스컴을 통하여 알려진 메르스로부터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장 선생님 주재로 행정실장, 보건 선생님,담당 부장 선생님이 협의체를 구성하여 날마다 학생들의 건강 상태와 학교생활 시설들을 점검하며 등교하는 교직원과 학생들은 체온계를 이용하여 체크를 하고 있다.

 

체온을 측정하는 방법은 출근하는 교사들은 교무실을 경유 측정하며 학생들은 조회시간을 이용 하며 이상이 있는 교직원과 학생들은 보건선생님의 별도관리를 통하여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하여 실시를 하고 있다.

 
교사 조영식(건강생활부장)은 “학생들이 선생님을 믿고 주변의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않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에 전념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으며 교사들에게도 안전 교육을 꾸준하게 실시를 하겠으며 이를 통하여 조회, 종례 시간에 학생들에게 사전에 예방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메르스 예방을 위해 제일 중요한 방법은 사전에 예방법을 알고 실천 하는 것이며 국가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의 내용을 소개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메르스 예방책을 보면 예방백신 없어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사항인 비누로 충분히 손을 씻고 비누가 없으면 알콜 손소독제를 사용,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말기, 기침, 재치기시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휴지는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리고 손씻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 피하기 ,발열 및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는 즉시 병원 방문 하여야 한다.

 

메르스 환자 사례 정의를 보면 확진 환자란 실험실 진단검사를 통해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자, 의심 환자는 4가지로 분류를 해 볼 수 있다.


첫째. 발열과 동반되는 폐렴 또는 급성호흡기증후군(임상적 또는 방사선학적 진단)이 있으면서 증상이 나타나기 전 14일 이내에 중동지역을 방문한 자 또는 중동지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급성호흡기증상이 나타난 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자, 둘째.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호흡곤란 등)이 있으면서, 증상이 나타나기 전 14일 이내에 중동지역의료기관에 직원, 환자, 방문자로 있었던 자, 셋째.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호흡곤란 등)이 있고, 메르스 확진환자가 증상이 있는 동안 밀접하게 접촉한 자, 넷째.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서 증상 14일 이내에 메르스가 유행한 의료기관에 직원, 환자, 방문자로 있었던 자이다.

 

학생들의 건강을 위하여 발 빠르게 움직이는 영종중학교의 대응책을 세워 철저한 관리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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