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해상서 죽은 밍크고래 그물에 걸려

입력 2015년06월21일 14시06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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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비안전서,불법 포획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고 고래 유통 증명서 발급

[여성종합뉴스]  21일 태안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 오전 3시 쯤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7톤급 선박 그물에 길이 5미터, 둘레 3미터 가량 크기의 밍크고래가 걸려 죽어 있는 것을 선장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고 고래 유통 증명서를 발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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