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국무총리, 순직 소방관 가족 위로

입력 2010년11월03일 10시2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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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예정

[여성종합뉴스]김황식국무총리는 3일훈련중 사망한 소방관의 가족에게 위로의편지를 전달했다.

총리실은 김총리가 지난 1일 하남시 신장동 119안전센터에서고가 사다리차 조작훈련을 하던중 추락해 사망한 故김도훈소장교(남. 38)의가족에게 위로금과 함께 위로 편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총리는 편지에서 기미소방교위 순직을 애도하고 고인의 뜻을 받들어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순직한 김소방교는 1계급특별승진및 대전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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