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정상회의를 통한 국격 향상의 원동력 ”소통”

입력 2010년11월04일 11시2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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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큰길 역할을 언론에 "부탁"

[여성종합뉴스]김황식국무총리는 4일 (목)2010대한민국 "소통"이라는 주재로 미래한국리포트 발표회(신라호텔)에 참석 축사를 통해서 이번 발표회 주제 인 "소통"은 지금 우리에게 무엇보다 절실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은 국력의 관점에서보면 이미 선진국 반열에서있다는것을 IMF를 비롯한 국제기구들도  분류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다음주에 열리는 G20 정상회의는 세계중심국가로 부상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위상을 잘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당당한 선진 일류국가로 나아갈수있는 전기(轉機)를 맞이하고 있는것이라고 언급하고 우리가 풀어야할 과제도 많지만 우리사회가 앉고있는 갈등과 대립을 해소 하는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특히 우리"사회갈등지수"가 OECD평균보다 배 가까이높고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GDP의 27%나된다는 견해도 있다고 밝히고 해소방법으로 "소통"을 강조하며 소통해야 공감하고 공감해야 신뢰할수있을것이라고 말하고 서로 다른 생각을 존중하며 대화와 타협으로 갈등을 풀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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