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설본부,「인천교매립지 간선관거주변 침수해수공사」

입력 2010년11월13일 01시51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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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하반기 건설공사 하도급 불공정 거래에 대한 실태조사 중.....

 [여성종합뉴스]종합건설본부(본부장 김태복) 는 2010년도 하반기 건설공사 하도급 불공정 거래에 대한 실태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하도급 불공정 거래 실태조사는 「인천교매립지 간선관거주변 침수해수공사」등 종합건설본부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는 19개소를 대상으로 오는26일까지 실시되며, 점검내용은   일반 건설업자와 전문 건설업자간 불법하도급 여부, 적정한 하도급 대금의 지급여부, 하수급인 적정 여부 등이다.

종합건설본부는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불공정 하도급 거래행위를 대상으로 이번 조사를 실시하되, 올해는 특히 불공정한 하도급 대금 지급 결정, 원도급사 설계변경에 따른 증액 시 하도급사 설계변경 의무이행실태 등에 대해 중점 조사해, 적발된 위법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의거 모두 행정처분하고 모범사례에 대해서는 전사업장에 통보해서 불공정한  하도급 관행을 개선해갈 방침이라도 전했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실태조사로 “원사업자와 하수급자간 공정한 하도급 거래질서에 대한 인식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불공정 하도급 관행을 개선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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