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

입력 2015년06월27일 09시51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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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 3년차 의정활동을 평가....

[여성종합뉴스/박재복기자]  27일 심재철 국회의원(안양 동안을, 새누리당)이 4선 이상 중진의원 25명 가운데 유일하게 제19대 국회 3년차 의정활동을 평가한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국회의원 헌정대상은 법률소비자연맹이 국회 개원 이후 최초로 2011년부터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에 객관적인 점수를 매겨 시상해왔다.


심 의원은 본회의에 2년 연속 100% 출석하고 법률안투표 참가율이 92%에 달하는 등 상위권에 랭크되었고 19대 국회 동안 91건의 법안을 발의하여 전체 국회의원 평균의 2.1배, 4선 이상 중진의원들 평균의 4.3배에 해당하는 성과를 냈다.

최근에는 대학등록금과 전통시장의 카드수수료를 감면하고 학교용지부담금을 줄이며 소득세액공제를 확대하는 등 가계절약 법안을 다수 발의했다.


19대 국회 3년 내내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받은 것도 이번 평가에 반영이 되었다.
 
심 의원은 이번 헌정대상이 23번째 의정활동상이 된다. 19대 국회 들어서는 2012년 우수의정활동상과 2012년에서 지난해까지 국정감사 우수상을 4회 수상하는 등 6번째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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