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의원, 3년연속 헌정대상 수상자 선정

입력 2015년06월29일 21시10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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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완규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해남진도완도)의원이 19대국회 3년연속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은 김영록의원은 19대 국회 들어 ​당 사무총장, 원내수석부대표, 수석대변인 등 당을 대표하는 굵직한 당직을 맡아오면서도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친 대표적인 의원이라고 밝혔다. 

또한 법률소비자연맹은 평가기간인 2014.5.30일부터 현재까지 61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과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6년간의 농해수위 활동에 이어 기획재정위원회에서는 서민과 중소상인, 중소기업을 위한 경제민주화 법안을 가장 많이 발의한 의원이라고 밝혔다. 


김영록의원은 “이번 헌정대상도 국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알고 저를 믿고 성원해주신 해남 진도 완도군 지역민들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겠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국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지난해 5월 30일부터 올해 5월 29일까지 국회의원들의 ▲법률안 투표율 ▲국정감사 성적 ▲통과법안 발의 실적 ▲본회의, 상임위, 소위 출석률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13개 지표로 계량화해 평가했다고 밝혔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김영록의원을 비롯해 강기정, 김동철, 박혜자, 임내현, 김승남, 우윤근, 주승용, 황주홍 의원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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