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 "하반기 국정운영 비상한 각오로"

입력 2015년06월30일 09시2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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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살리고 국민생활 안정을 최우선 목표

[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정부는 30일 서울정부청사와 세종청사를연결 , 황교안 총리취임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자리에서 경제를살리고 국민생활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메르스사태의 조기종식과 경제활력 회복과 민생안정. 4대구조개혁과 비정상적 관행의 개혁에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메르스 사태의 장기화에 따라 어려운 분야에 대한 지원이 실효성있게 집행 되는것을 점검해 달라고 당부하며 속히 경제. 사회적 후유증에서 벗어나 국민들이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각부처와 소속 공공기관들의 정책들이 속도감있게 추진되도록 챙기라고 강조했다.
 

특히 하반기에는 총리와 내각이 하나의팀으로 실생활에서 국정성과를 체감할수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총리는 장마전선이 점차 북상중에 있음을 강조하고 금년에는 "슈퍼엘리뇨"등의 영향으로 폭우 .태풍등이 잦을 것으로 관측된다고 밝히고 재난에 취약한 시설물과 상습 수해 지역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지적되고있는 시설물 보강을 완료하고 예방점검을 강화해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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