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결과 우수기관 선정

입력 2015년07월01일 11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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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결과 우수기관 선정 강동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결과  우수기관 선정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의 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4년도 전국 지역자활센터 사업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는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의 자립을 위한 맞춤형 자활경로 제공을 위해 민간 인프라인 지역자활센터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는 특히,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및 참여자 관리, 참여자 자격증 취득비율, 지역유형별 특화사업 개발 및 발굴, 지역일자리 연계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4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되었다.


이로써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11년, 2012년, 2013년의 최우수지역자활센터에 이어 4년 연속 상위 30%이내의 우수지역자활센터의 영예를 안아 맞춤형 자활경로 제공에 최적화된 자활센터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강동구 구천면로 189길(천호동)에 소재하고 있는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는 관내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와 근로빈곤층에게 제과·제빵사업, 도시락사업, 보육도우미사업 등 12개 자활근로사업단 운영을 통하여 구직경쟁력이 떨어지는 대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상담·교육 및 취업(창업)지원 등의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자활촉진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강동지역자활센터장은 “강동구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전국단위 평가에서 4년 연속 좋은 결실을 맺게 되었고 더욱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강동구에 특화된 사업으로 기초수급자와 근로빈곤층에게 일을 통한 탈수급 및 탈빈곤을 할 수 있도록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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