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사방사업, 지역주민 숙원해결…‘큰 호응

입력 2015년07월01일 20시33분 이삼규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생활권역으로 사방사업을 확대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미루마을은 그린에너지 체험마을로 선정되어 다양한 에너지 체험활동과, 지열난방, 태양광발전시설로 조성된 친환경마을이다.
 

 매년 호우로 토사와 토석류가 마을로 내려와 많은 근심거리였으나 올해 산림환경연구소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친환경적 사방댐을 시공했다. 마을 주민들은 편안히 생활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를 표하며 준공을 기념해 마을대표 김의영 씨가 대표로 산림환경연구소에 감사패 전달하기도 했다.
 

산림환경연구소 산림관리과장 조원삼은 “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사방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마을주민들과 이해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사방사업이 적기에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어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견고한 예방 사방사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