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국무총리 2022월드컵유치위해 FIFA행사참석

입력 2010년11월28일 19시1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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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의 확고한 지원 방침표명

[여성종합뉴스] 김황식국무총리는 학국의 2022월드컵 유치를 지원하기위해 스위스 취리히 FIFA본부에서열리는 유치후보국가들의최종 설명회에 참석한다.

한국은 김황식국무총리. 정몽준 FIFA부회장.이홍구前국무총리. 한승주 월드컵 유치위원장.박지성선수등과 함께 발표자로
 다음달1일 15시(현지시각)에서 15시30분까지 30분간 유치설명회(프리젠테이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총리는 이자리에서영어연설을 통해 2022월드컵이 유치될경우 한국정부의전폭적인 지원의사를 강조할계획이다.

당초 한국 정부의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 유치 당위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23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직전까지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 됐으나 사태이후 안보 상황을 감안한 청와대와 총리실의협의를 거쳐 김총리가 이명박대통령을 대신해 참석키로 결정했다.

이번행사는 김총리를 비롯해 유인촌 문화 체육부장관/. 황우여 국회 국제 경기특위원장. 정병국국회문방위원장 진동섭 청와대 교육문화수석과조중연 축구협회 회장등이 한국대표단으로 참석하며 수영박태환 선수, 발레리나간수진씨도 대표단과함께 현지유치홍보에 동참할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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