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동광중, 자유학기제 선두주자 영종중학 방문

입력 2015년07월02일 19시34분 전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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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인성을 갖춘 실력 있는 동광인 양성하는 교사들의 제자사랑

[여성종합뉴스/전은술시민기자]2일 인천 영종중학교(교장 김동환)는 인천 강화 양도에 위치한 동광중학교 교장 (김동신)과  교사들, 인천광역시 교육연수원 연수운영부장(권혁윤)이 방문 자유학기제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 개강식을 2층 해누리관에서 실시했다고 발혔다.
 

영종중학교는 자유학기제를 시행하고 있어 다른 학교들에 좋은 사례가 되어 지난2월부터 많은 학교와 기관이 방문을 했고 많은 학교와 기관의 방문 워크숍이 예정되어있다.
 

동광중(김동신)교장은 “견학의 기회를 제공한 영종중 교장 선생님 이하 교직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의 연수를 통하여 교직원들의 역량이 강화 되어 2016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 수업에 교직원들의 땀과 노력이 하나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교육연수원 연수운영부장(권혁윤)은 “자유학기제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를 통하여 자유학기제 운영 역량이 강화되고 이를 통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는 다양한 교육 활동이 이루어져 올바른 진로를 개척 유능하고 행복한 미래 인재로 성장 대한민국을 세계 정상에 올려놓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영종중 김동환 교장은 학교를 찾아준 교사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영종중학교의 지나온 발자취를 되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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