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방카슈랑스 제도 시범 운영

입력 2015년07월03일 11시58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방카슈랑스 제도 시범 운영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방카슈랑스 제도 시범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수렴과 「금융개혁자문단회의」 논의 등을 거쳐 보험사 지점의 복합점포 입점 추진방안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현행 방카슈랑스 규제체계를 그대로 유지하는 가운데, 은행․증권 복합점포에 보험사지점이 입점하는 방식으로 도입한다.


이번 복합점포 도입으로  금융권 칸막이 완화를 통한 경쟁․융합 촉진, 소비자 선택권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다만, 긍정적 효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작용 발생 가능성도 제기되는 만큼, 현행 법규내에서 제한적․시범적으로 운영되게 된다.


17.6월까지 금융지주회사별로 3개 이내의 복합점포를 시범 운영하고, 그 성과를 면밀히 점검한 이후 필요시 제도확대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