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독립영화 특별전시

입력 2015년07월06일 08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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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 은평구립도서관 디지털자료실은 7월의 특별전시에서 국내 독립영화 10편을 선정하여 소개한다.


독립영화란, 자본과 권력의 논리에서 벗어나 이윤보다는 작가정신에 충실한 작품을 추구하여 만들어지는 영화를 말한다. 2009년 <워낭소리>가 한국 독립영화 사상 유례 없는 흥행을 기록한 이후 독립영화에 대한 영화계의 애정 어린 관심은 끊임없이 이어져왔다. 최근에는 <경주>, <한공주>, <도희야> 와 같은 독립영화들이 작품성으로 주목을 끌면서 자본에 잠식되어 온 영화 다양성의 부흥을 다시 한 번 예고하고 있다.
 

이에 구립도서관 디지털자료실에서는 <독립영화 특별전시>를 마련하여, 주목할 만한 독립영화 10편을 모았다. 이번 특별전시를 통해 천편일률적인 재미보다는 개성과 사색, 작가정신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독립영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 또한 더욱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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