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서, 도로 위 존중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

입력 2015년07월06일 11시44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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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홍보물 배부

서부서, 도로 위 존중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서부서, 도로 위 존중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6일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안정균)는 관내 이륜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이륜차 안전운행 교육과 함께 홍보물을 배부하며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서부서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약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도로 위 존중문화’에 대해 이륜차 운전자에 홍보하기 위해 관내 배달업체를 방문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모 착용’, ‘신호위반 등 난폭운전 금지’, ‘인도주행 금지’ 등 이륜차 운전자들이 잘 지키지 않는 사항에 대해 교육하고 운전자에게 교통안전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을 배부하며 이륜차량 운전시 안전장구가 없이 운행할 경우 사고위험성이 존재함에 이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

 김성곤 경비교통과장은 “꾸준한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해 이륜차량 운전자와 보행자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문화를 통해 교통이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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