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의회 기반시설 안전대책 특별위원회 회의 개최

입력 2015년07월09일 10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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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의회 기반시설 안전대책 특별위원회는 7일 용산구의회 제1회의실에서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6차 회의는 재정경제국(일자리경제과), 주민생활지원국(청소행정과), 도시관리국, 안전건설교통국 소관 기반시설 안전에 대한 현황보고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각 부서의 현황보고 및 특위 위원들의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위원들은 지역 내 용문시장 등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 및 안전에 대한 대책마련을 강조하고 무허가 건물과 노후된 공동주택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김경대 위원장은 “금일 위원님들이 제시해 주신 의견은 적극 반영해 주시고, 재해취약 지역에 대한 사전점검과 예방을 철저히 하여 기반시설의 안전대책에 만반의 준비를 해줄 것”을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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