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지방 자치분권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직원교육

입력 2015년07월10일 16시5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금천구, 지방 자치분권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직원교육금천구, 지방 자치분권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직원교육

차성수 금천구청장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는 10일(금) 오후3시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분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시대 20년을 돌아보면서 지방자치의 중요성과 중앙․광역에 집중된 권한과 재정 등 지방의 어려운 사정을 인식하고 지방분권 정책역량 강화와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번영하는 나라 vs 쇠퇴하는 나라 (지방분권, 생활민주주의, 발전)'이라는 주제로 대전대학교 안성호교수를 초빙해 지방분권의 필요성과 시대적 요구에 대하여 사례위주로 진행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지방자치 20년 동안 분권과 균형발전 요구가 지속해서 있었지만 큰 성과를 못 거두었다”며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천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서울시에 집중된 권한을 지방으로 분권․분산․분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