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하계 최고 휴양명소!

입력 2015년07월10일 16시40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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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완규기자] 10일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하계 휴양명소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편안한 휴식을 갖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자 하는 전국 기관·단체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은 개장직후인 4일에는 경남 거제시 JCI 회원 30여명이 하계휴양지 사전답사 및 편의시설을 이용 후 되돌아갔으며, 5일에는 담양군 의용소방대원 50여명도 다녀갔다.

또한, 광주광역시 북구청 직원 및 가족 2,500명이 사전 문의하여 7월 15일부터 하계 휴양소로 이 지역을 선정하였으며, 광주 금호타이어 직원 2,000여명도 8월 1일부터 5일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 일원에서 여가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렇게 각 기관·단체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 것은 ‘2013 해양수산부 평가 전국 3대 우수 해수욕장 선정’ ‘2014년 국민안전처 물놀이 안전명소 선정’ 등 12년 연속 ‘안전사고 제로’ 해수욕장으로 관광객들의 믿음을 얻은 것이 크다.

명사십리 해수욕장 주변에는 오토캠핑장과 미니축구장, 어린이 놀이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최신시설의 펜션단지, 실속형 사랑의 텐트 등 숙박업소도 충분히 갖춰져 관광객들이 편하고 즐겁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해수욕장 인근에는 해양수산부가 해안누리길로 지정한 신지 명사갯길이 신지대교부터 동고리까지 28km에 걸쳐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안전한 깨끗한 모래사장, 시원한 송림, 편리한 주변시설을 두루 갖춘 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는 완도의 자랑인 전복, 명품광어 등 최고의 맛 여행도 즐길 수 있다.

이주찬 관광정책과장은 “전국 최고의 하계 휴양명소의 명성에 걸맞게 5대관리(안전관리, 환경관리, 위생관리, 시설물관리, 수질관리)를 철저히 하여 관광객들이 편히 쉬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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