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 직업체험

입력 2015년07월14일 15시10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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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11일 동구청소년수련관(관장 이용민)은 해찬나래와 함께 하는 방과후 아카데미에서 인천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연계한 청소년 경찰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청소년경찰학교의 경찰 직업체험 활동은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고 자신들의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중구 도원치안센터에서 진행됐다.
 

 직업체험은 경찰이 수행하는 역할과 업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112 및 경찰장구(장비)체험, 과학수사체험, 경찰복 입어보기 체험, 학교폭력의 이해 특강 등 2시간 동안 청소년 경찰학교의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진행해, 참여한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직업의식과 진로선택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이날 직업체험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미래의 꿈이 경찰인데 이번 체험을 통해 경찰로서의 역할을 많이 알게 됐고, 경찰의 꿈을 꼭 이루어야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했다”며 포부를 밝혔다.
 

 동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과후 아카데미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해 스스로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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