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국지성 호우와 강풍 등 유동적인 기상상황에 따른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 '당부'

입력 2015년07월14일 16시4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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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14일 황교안 총리는 "제9호 태풍 '찬홈'으로 인한 강풍과 많은 비로 일부 지역에서 농경지 등이 침수됐으나,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며 "관련부처는 해당 지자체와 적극 협조해서 이미 생긴 피해를 신속히 복구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태풍이 잦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번 주말쯤에는 북상중인 제11호 태풍 '낭카'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면서 "거듭되는 태풍으로 인해서 국지성 호우와 강풍 등 유동적인 기상상황에 따른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지난 태풍의 영향으로 지반이 약해진 곳은 없는 지 다시 한번 점검하는 등 위험시설과 상습침수구역에 대한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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