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8·15 특별 사면 언급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대사면' 건의할 것'

입력 2015년07월15일 08시43분 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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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원유철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는 최근 8·15 특별 사면을 언급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대사면'을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과 원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의 회동은 16일 오전으로 잡혀있는 가운데 원 원내대표는"올해가 광복 7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이기 때문에 대사면이 됐으면 좋겠다"며 "서민생계형 범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 대한 대사면은 물론이고 국민대통합 차원에서 대사면을 할 필요가 있고 그렇게 건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대폭적인 사면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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