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찾아가는 주민리더 교육

입력 2015년07월15일 10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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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찾아가는 주민리더 교육 용산구, 찾아가는 주민리더 교육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가 살기 좋은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투명한 아파트관리 정착, 주민참여 기반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주민리더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연말까지 지속 실시하는 사업으로 입주자 대표, 관리사무소장, 부녀회, 자생단체, 입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현장 중심의 교육 실시 ▲공동체 활동에 대한 이해 ▲공동주택 공동체에 대한 자생력 배양 ▲교육·상담·관리 인력의 일원화 등이 기본 방향이다.


단지 내 회의실 또는 노인정, 입주민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방문할 예정이며 강사로는 아파트마을공동체 연구소의 변영수 소장이 참여한다.     


교육내용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방안 및 프로그램 발굴 전략 ▲관리비 절약하기, 공동주택 통합정보마당 운영 ▲주민소통게시판 운영 및 활용 방안 ▲층간소음 줄이기 등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총 26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총 32회의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파트 거주 주민들 간의 벽을 허물고 소통의 기회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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