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봉사단체 이웃사랑 돕기 ‘훈훈’

입력 2015년07월15일 18시09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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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완규기자] 진도군에서 초복을 맞아 봉사단체들이 경로당과 복지시설 등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진도군 임회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승미)에서 초복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지난 13일(월)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내 42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 수박과 국수 등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 의신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승자)에서도 관내 경로당에 250만원 상당의 수박과 국수 등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진도군 봉사단체 관계자들은 “초복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따뜻한 인정이 넘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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