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어려운이웃돕기 결연사업“ 앞장

입력 2011년02월08일 10시40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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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공무원, 관내 어려운 이웃 46세대에 매월 5만원씩지급

[여성종합뉴스] 인천시 옹진군(군수 조윤길) 공무원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더불어 살고자 하는 공직자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공무원들이 “어려운이웃돕기 결연사업“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어려운 이웃돕기 결연사업“은 2008년부터 옹진군 전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랑나눔 실천운동으로 1,000원부터 많게는 20,000원까지 자율적으로 기부희망액을 신청받아 관내 어려운이웃에게 전달하여 오고 있는 사업이다.

 2010년도에는 매월 230여명의 공무원이 참여하여 지금까지 총 1,700여만원을 기부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 46세대에게 50,000원씩 매월 지급하였다.

 군관계자는 2011년에도 계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참여하고 있지 않은 공무원과 일반주민까지 참여를 유도하여 확대 시행할 방침이며 이로써 생활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을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기부문화를 확산시킴은 물론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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