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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상에서 변사체 잇달아 발견

입력 2015년07월19일 12시07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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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상에서 변사체 잇달아 발견전남 해상에서 변사체 잇달아 발견

[여성종합뉴스] 전남 해상에서 변사체가 잇달아 발견해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18일 오전 9시 22분경 여수시 웅천항 앞 해상에서 낚시꾼이 여성 변사체를 발견, 신고해 해경이 인양한 뒤 신원파악과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오전 9시 40분경 진도와 해남 경계에 있는 진도대교 인근 해상에서 낚시꾼이 심하게 부패돼 성별도 알 수 없는 변사체를 발견, 해경에 신고해 경비정이 주검을 인양한 뒤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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