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연구기관, 한국 경제의 '고령화 충격' 5년 뒤부터 본격화할 것... 분석

입력 2015년07월19일 19시20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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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  19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전국에 설립된 창조경제혁신센터 17곳을 통해 예비 글로벌 혁신기업을 지원, 연말까지 500개, 2017년말까지 2500개 기업을 인큐베이팅해 1조원 기업가치를 보유한 기업이 탄생할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미래부는 2015년도 하반기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창의, 융합, 혁신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경제 살리기에 방점을 두고 그간의 노력이 성과로 창출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추진 중인 정책의 ‘질, ’가치‘를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속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하는 미래부는 전국 곳곳에 설치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글로벌 혁신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연말까지 기업 500개(현199개), 2017년말까지 2500개(누적) 보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역 중소기업도 2500개를 지원해 총 5000개 기업을 지원△연구소기업 설립 활성화 및 육성방안 (8월) △정부 창업지원사업 효율화(K-SS) (10월)△‘(가칭)창조경제밸리센터’ 확충 방안 (10월) △창조경제박람회 개최 (11월) 등 주요 정책을 추진해 이를 바탕으로 기업가치 1조원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출범한 미래준비위원회를 통해 향후 10년 이상 내다본 미래 이슈를 발굴하고 심층전략을 마련하고 있다”며 “미래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사업화 전략을 마련해 경제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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