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더 행복한 학습센터’ 2년 연속 선정 국비 3,150만원 지원

입력 2015년07월21일 11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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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더 행복한 학습센터’ 2년 연속 선정 국비 3,150만원 지원은평구, ‘더 행복한 학습센터’ 2년 연속 선정  국비 3,150만원 지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5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에서 “행복학습센터 운영” 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3,15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행복학습센터는 주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수요와 지역특성을 반영하고,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은평구에서는 평생학습관을 거점으로 6개 권역(불광·갈현·구산·응암·신사·진관동)에 행복학습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


은평구는 주민들의 교육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해 3개 권역에서 운영하던 학습센터를 올해 9개 권역으로 확대하고, 주민센터·복지관·마을공동체 공간 등 다양한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학습센터로 지정하는 등 한발 더 가까워진 맞춤형 행복센터로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다.


각 센터에서는 숨은고수교실 프로젝트, 엄마들의 배움학교, 홍반장 프로젝트, 즐거운 거북이 라디오, 마을옥상마당 만들기, 철학을 담은 타로인문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년중 계속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 공모사업 선정은 우리 은평구가 평생학습 저변을 착실히 닦아 전국을 대표하는 평생학습의 중심도시로써 자리매김한 결과” 라며,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구민들이 평생토록 배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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