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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국무총리 주재 제74차 국가정책조정회의

입력 2011년02월18일 09시58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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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국회 열려 민생법안처리 기대

[여성종합뉴스]정부는 18일 김황식국무총리가주재한 제74차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임시국회가 다소 지연됬지만 정상화되 산적한 법안처리가 가능하게 된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히고 장.차관들도  직접나서서 민생전진화관련법안처리등 그간 지연됬던 법안들이 이번에 통과될수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총리도 국회의 협조를구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히고 특히 이번 국회에서는 구제역 물가 전세난등 민생현안에대한 논의 가 많을것으로 예상되므로
장차관들은 상임위를통해서정부대책들을 소상히설명해민생안정을 위한 대안들을 진지하게 논의하되 정책외적인요인이나정부가 추진하기어려운 한계 등도 솔직하게 설명하므로 건설적 대안을 함께고민하는 실질적 논의의 장이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폭설피해 복구에 여념이없는데 해빙기 안전에도 미리대비해야할것이라고 강조하고안전취약시설지역에대한  안전점검대책을을 치밀하게 세워서 차질없이추진하도록 하고 또산불이가장많은 봄철이다가오므로 산림청을 중심으로 관계기관들이유기적으로 협조해서 예방안전에 최선을 다해주기바란다고 밝혔다.

최근 일련의 안전사고로 원자력발전소와 KTX등의 사고로 국민들이불안해 하고있다고 밝히고 잠시라도 경계를 늦추지말고 필요한부분을 철저히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김총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활동에 동참 예정을 밝히고 부처장관들도 많은 관심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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