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의회 복지건설위, 주민 편의도모를 위한 현장방문

입력 2015년07월22일 11시01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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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의회 복지건설위, 현장방문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22일 인천 남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한형)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지역 내 보훈회관 건립부지 등 8곳을 현장 방문했다.


현장방문에는 복지건설위 소속 이한형 위원장과 이봉락, 정채훈 의원이 참석했으며 복지건설위 소속 배상록·김익선·양정희·김순옥 의원은 제209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으로 이날 현장방문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한형 위원장 등은 현장방문 기간동안 해당부서의 추진상황과 애로사항을 보고받고, 사업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도 청취했다.


첫날 16일 문학산 보존 및 홍보 등을 전개하고 있는 문학산지킴이와 국가를 위해 공헌한 분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보훈회관건립부지를 방문했다.


17일에는 주안5동 8번지 일원에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안북초교 주변 주거환경관리사업지와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도화동 704-1일대 옹벽 붕괴위험 현장을 방문했다.


그밖에 20일에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숭의4·7구역 및 석정마을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현장을 방문했으며, 21일에는 미디어교육 및 콘텐츠 제작기반 마련을 위한 주안영상미디어센터와 주민들에게 다양한 예술영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영화공간주안을 방문했다.


이한형 위원장은 “최근 계속되는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해 재개발·재건축 사업들이 지지부진해 원도심 활성화사업들의 신속한 추진으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필요성이 있다”며 “구청에서 사업 추진시 최대한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주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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