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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21일, 성내전통시장 내 원다빌 아파트 앞에서 열린 ‘성내전통시장 어닝 준공식’에 참석하여 어닝 설치에 대한 축하했다.

이 날 행사에는 강동구 상인연합회 회장 7명을 비롯, 상인회 회원 및 지역주민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설치된 어닝은 총 120m규모로 이번 사업은 1차로 완료된 것이며, 잔여구간 약 200m는 향후 2년간 년차로 시공될 예정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마침 날씨가 비가 와서 어닝이 튼튼히 설치되었는지 시험하는 것 같은데 제가 보니 아주 튼튼하게 잘 시공된 것 같다”며 “상인회장님을 중심으로 상인분들이 똘똘 뭉치셔야 남은 어닝사업은 물론 매대, 주차장 정비사업등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다. 상인회 여러분들의 단결을 부탁드리며 구에서도 여러분들이 힘내실 수 있도록 전통시장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