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경찰, 여행가방 상습절도 69세 고령 검거

입력 2015년07월23일 08시31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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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회에 거쳐 2,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오모씨(69세) 검거

인천공항경찰, 여행가방 상습절도 69세 고령 검거인천공항경찰, 여행가방 상습절도 69세 고령 검거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23일 인천공항경찰 수사대 강력 수사1팀(경위 박성달)은 이달 초부터 지난 18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청사 내에서 여행자(피해자 사진작가 박모씨, 39세, 6명)들의 가방을 몰래 가지고 가는 방법으로 총 6회에 거쳐 2,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오모씨(69세)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피해상황 으로 카메라 및 렌즈, 현금 등 합계 2,500만원 상당이였고 압수품으로는 고급카메라 및 렌즈(시가 1,800만원)였으며 피의자 오 씨가 69세의 고령의 나이 이지만 동일한 전과가 있어 구속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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