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국무총리 재외공관을 활용해 글로벌 경제지속요구

입력 2011년02월21일 14시01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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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환경속에서 민,관 나눔의미없다"

[여성종합뉴스]김황식 국무총리는 21일 재외공관오찬토론회(외교부 국제회의장) 에 참석 경제4단체장,기업인등이 모인자리에서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속에서 더이상 민.관을 나누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토론회의 진정한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김총리는 경제의 활로를 모색하는 토론회가 갖는 각별한 뜻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속에서 생존을위한 치열한 경쟁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 "이웃나라 일본의 ,올 재팬,이라는 구호아래  살아남기위한 범정부적인 지원과 노력에 매진하고 있는 점과  중국이 2000년대 들어서 중동 ,아프리카,남미등에 대한 원조와 투자를 지속하면서 이들 지역에 대한 시장 장악력을 높여오고 있다")고 밝히고 이에 우리 외교통상부도 올해 처음으로 ,비지니스 외교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적극 대처하고있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기업의 해외원전, 플랜트, 인프라분야 진출을 위해 공관장여러분들의  근본적인 혁신이필요하다고 말하고 철두철미한 비즈니스 마인드로 무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외교통상부도  비즈니스 외교의 컨트롤타워로서 올해 세계플랜트시장규모는 8천억달러에 이를것으로 보고 오는2014년에는 1조달러를 훌쩍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시장에서 우리기업들의 성공을 위해 토털서비스를 펼친다는 각오로 임해줄것을 강조하고 기업들도 공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가 지난해 OECD국가중 가장 높은 6%대성장을 이루고  수출도 세계에서 일곱번째로 많았음을 강조하고 올해는 명실상부한 세계일류국가로 발돋음하는 원년이 될것이라고 강한의지를 전했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공관은 `대한민국주식회사` 의 지점이 되어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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