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드림스타트! 여름을 부탁해’

입력 2015년07월24일 09시0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대문구가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4주 동안 여름방학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희망하는 총 11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 전문 강사진을 섭외해 우수하고 알찬 내용으로 운영한다.


영어교실, 우쿨렐레, 체스, 요리교실, 비즈공예, 축구교실, 가족물놀이 등을 통해 여름방학 중 돌봄, 학습, 문화, 여가 등에서 소외될 수 있는 어린이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0세부터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2014년 1월 시작된 서대문 드림스타트 사업은 건강, 인지, 정서, 부모교육 등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대문구는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이후 올 하반기에도 연장해 운영할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