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청와대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전담 지원하는 17명의 대기업 총수들 초청

입력 2015년07월24일 21시32분 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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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생태계 성공과 벤처.중소기업 지원 당부

[여성종합뉴스]  24일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전담 지원하는 17명의 대기업 총수들을 초청, 창업생태계 성공과 벤처·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당부했다. 


이날 혁신센터 지원기업 대표들의 발언과 토론 내용을 청취한 뒤 해당기업 특성에 맞춰 족집게식으로 혁신센터 지원을 위한 기업들의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창업 생태계가 성공하려면 창업에서 성장, 회수,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하고, 이를 위해선 건전한 M&A 생태계도 필수적"이라며 "창업·벤처기업이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고 다른 기업에 팔리고, 대박신화가 다시 젊은이들이 창업에 도전하도록 만드는 강력한 인센티브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표 기업인 여러분들께서 앞장서서 이런 M&A 모범사례를 창출하고 바람직한 창업생태계 조성을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며 KT가 지원하는 경기센터, 한화의 충남센터, 한진의 인천센터를 거명하면서 글로벌 시장 개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전 국민이 스마트폰을 통해 각종 콘텐츠를 접하는데 네이버나 다음카카오도 창의적인 모바일 콘텐츠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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