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전 여자친구를 납치해 차량 트렁크에 가둔 30대 등 2명 구속

입력 2015년07월25일 10시29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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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뜯어낼 목적으로 손과 발을 묶은 뒤 차량 트렁크에 15시간 동안 감금한 혐의

[여성종합뉴스] 경기 하남경찰서는 돈을 뜯어낼 목적으로 전 여자친구를 납치해 차량 트렁크에 가둔 혐의로 36살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다.


박 씨 등은 지난 20일 새벽 5시 반쯤 박 씨의 전 여자친구 A씨를 납치해 손과 발을 묶은 뒤 차량 트렁크에 15시간 동안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피해 여성이 저녁 8시쯤 경기도 하남의 한 사거리에서 트렁크가 열린 틈을 타 밖으로 나와 시민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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