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복지재단, “창작준비지원금”... 2차 접수

입력 2015년07월25일 19시2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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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수입이 불규칙한 예술인에게 새로운 예술 활동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창작준비금지원' 사업 2차 신청이 오는 27일부터 시작한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계배)은 지난 8일 '창작준비금지원' 1차 접수를 마감했으나, 신청 희망자가 많아 2차 모집을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창작준비금지원은 예술인에게 외적 요인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예술 활동을 중단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소득에 대해 경제적 지원을 해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형평성과 효율성을 고려해서 연령을 기준으로 두 개 채널로 나누어 운영된다. 먼저 현업 예술인을 위한 ‘창작준비금지원’은 현재 활동 중인 예술인이 대상이다.
 

‘원로예술인 창작준비금지원’은 만 70세 이상(1945년 이전 출생)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창작준비금지원 신청접수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마감하며, ‘원로예술인 창작준비금지원’은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8월 10일 오후 6시까지 접수 마감한다.
 

희망자는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이용해 안내 절차에 따라 신청하고, 증빙 서류를 파일로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재단 홈페이지(www.kawf.kr) 또는 전화 02-3668-0200으로하면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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