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총리, 규제현장 애로듣고 개선 논의 현장점검회의 주재

입력 2015년07월30일 06시40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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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국가정책조정회의도 겸해서 열려 관련 부처의 장관들도 참석할 예정

황총리, 규제현장 애로듣고 개선 논의 현장점검회의 주재황총리, 규제현장 애로듣고 개선 논의 현장점검회의 주재

[여성종합뉴스] 황교안 국무총리는 30일 오후 국가정책조정회의와 경기도 안산의 반월·시화공단을 찾아 규제개혁 현장점검회의를 주재한다.


황 총리가 공단을 찾아 이 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규제에 대한 현장의 애로를 직접 청취하고 즉석에서 개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서 관련 부처의 장관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황 총리는 지난 28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앞으로 총리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청취하고 규제개혁에 대한 국민의 체감도를 높이는데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려 한다"며  "각 부처 장관께서도 직접 발로 뛰며 규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수요자 중심의 시급하고 파급력있는 과제들을 발굴·개선하는데 지금까지 많은 노력을 해주셨지만 앞으로도 애를 써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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